대전시 대덕테크노밸리 근로자 종합복지회관은 2010년 12월 9일 대전광역시장 ,한국폴리텍 IV 대학장, 대전 광역시 의회의장을 비롯한 유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 했습니다.
대전시 북부권역에 위치한 대덕테크노밸리 근로자종합복지회관은 「대전광역시 근로자복지증진 및 근로자 복지시설 설치운영조례」, 제6조(복지회관의사업)에 따라 근로자들의 교육복지증진을 위한 교육장으로 태어났습니다. 근로자들의 교육 및 복지향상을 위하여 2006년 2월 건립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한 이후총 90억원의 예산을 들여 2010년 2월 준공 되었으며, 한국폴리텍IV대학 산학협력단에 위탁하는 절차를 거쳐 개관하게 되었습니다.
DTV복지회관은 지하1층과 지상 5층 건물로 지상 1~2층은 대전시 가족센터 (건강가정 지원팀/다문화 가족지원팀)로 운영하고, 지상 3~5층 까지는 근로자종합복지회관 내 한국폴리텍 IV대학 산학협력단 교육장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복지회관은 지하1층 식당, 주차장 등 부대시설을 갖췄으며, 지상 3층에 사무실, 취업안내센터(Job Cafe), 다목적 강의실, 컴퓨터실 지상 4층에 문화교육 강좌실, 도서실, 5층에 재취업 교육실, 대강당(문화공연장) 등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수탁운영기관인 한국폴리텍IV대학 산학협력단은 근로자의 직무수행능력 향상교육과 고용유지, 재취업교육 등을 위하여 타 교육기관과 차별화되고 선진화된 기관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근로자복지회관 주변 대덕테크노밸리와 대덕산업단지의 근로자는 물론, 인근에 있는 근로자 가족을 위한 많은 복지문화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대전시 전체 기업체들에게 교육시설을 활용 (보유 교육실 대관) 하므로 복지증진에 기여 할 것입니다.